SNS 추천 릴레이 화제..."재미와 감동! 사랑스러운 아이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미나문방구'가 스타들의 SNS 추천 멘트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먼저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와 찰떡호흡을 보여준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나문방구'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소소한 재미와 감동! 사랑스러운 아이들~^^ 그리고 좋은 강짱 연기! 재밌게 봤습니다^^ 강짱 퐈이팅!” 이라며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최강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아이돌 오프로드의 멤버 키노와 시환은 “보는 내내 흐뭇한 영화였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재미, 감동,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라며 추천 멘션을 남겼다.

여기에 가수 김범수와 손진영, 샘 해밍턴은 인증샷을 올리며 '미나문방구'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소이는 “'미나문방구' 보고 싶었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개봉하면 꼭 봐야겠다. 난 문방구라는 단어가 그렇게 좋더라” 라며 강력한 관람 의사를 드러내기도.

대한민국 스타들이 SNS을 통해 추천 릴레이를 펼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나문방구'는 오는 5월 16일 개봉, 전국을 유쾌한 추억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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