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그녀의 충격적인 모습!...6월27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당시 북미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공포의 충격에 빠뜨렸던 영화 '라스트 엑소시즘'에 이어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이 더욱 더 강력해진 공포로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악마가 떠났다고 믿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는 그녀에게 악마는 처음부터 함께였다. 악마를 없애기 위해 마지막으로 시작되는 공포의 엑소시즘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은 올 여름 국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듯 비정상 적으로 꺾여있는 허리와 비틀린 손가락으로 공포를 극대화 시켜 주었던 메인 포스터 공개에 이어 해외에서 먼저 공개 되었던 스페셜 포스터를 이번에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에는 공중에 붕 떠있는 채로 양쪽 팔에는 누군가가 쥐어 짠 듯한 자국과 함께 극한의 고통을 받는 그녀의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녀의 고통스러운 모습과 목에 걸려있는 묵주 목걸이, 하얀 원피스 등은 신과 그녀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것 하나 정상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없어 아이러니 함을 보여준다.

스페셜 포스터 공개와 함께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의 개봉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월27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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