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홍수 속 상영관 확대로 롱런 예고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과 동시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영화 '빅픽처'가 개봉 2주차 상영관을 확대한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대작 영화들이 스크린에서 격돌을 펼치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에 힘입어 상영관 확대를 결정한 것.

이에 '빅픽처'는 CGV여의도, 부산 국도예술관 등에서 추가 상영을 결정하며 개봉 2주차에도 숨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 '빅픽처'는 촉망 받는 변호사로써 성공한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아내의 불륜남을 우발적으로 살해한 뒤 죽은 이의 신분으로 살아간다는 이야기로, 153주간 베스트셀러였던 동명의 원작을 토대로 했다.

특히 동명의 원작을 토대로 했지만 결말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같은 듯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영화 '빅픽처'는 지난 4일 개봉했으며 자세한 상영관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dreamwestpictur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