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가 강렬한 스크린 데뷔를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장준환 감독의 신작이다.

2012년 40% 이상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로맨틱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왕 ‘이훤’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여진구가 이번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

여진구는 평범한 소년의 순수함부터 진실을 마주하고 난 후의 슬픔, 그리고 분노까지 ‘화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새로운 연기 변신 선보일 예정이라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티저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여진구의 강렬한 연기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 폭발적 반응을 이끈 바 있다.

김윤석, 조진웅, 김현성, 김성균, 박해준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압도적 연기 시너지를 펼칠 여진구의 활약은 10월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김윤석, 여진구를 중심으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한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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