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 시사회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24일 CGV 왕십리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짓'의 주연배우들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극장가에 총출동한다.

영화 '짓'은 여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를 담아낸 작품.

연일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파격적이고 강렬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스펜스 멜로 '짓'은 엇갈린 세 남녀의 사랑, 애증, 배신의 모든 감정을 담아내며 불륜에 관한 충격적인 리포트를 예고하며 201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한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온라인에서 얻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짓'의 주연배우들은 개봉 전 9월24일 관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영화를 연출한 한종훈 감독 뿐 아니라 서태화, 김희정, 서은아, 곽민호 등 영화 속에서 최고의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물론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속풀이 시사회를 개최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짓' 속풀이 시사회는 24일 오전 11시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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