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노예 12년'이 영화와 함께 원작도서, OST, 스티키몬스터랩 아트 캘린더로 구성된 ‘메가 패키지(MEGA Package)’를 선보여 영화 그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노예 12년'과 메가박스가 손잡은 이번 ‘메가 패키지’는 영화티켓과 함께 펭귄클래식에서 출간한 솔로몬 노섭의 자서전이자 영화의 원작도서인 '노예 12년',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소울 뮤지션 존 레전드의 참여로 완성된 소니뮤직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 시각 창작집단 스티키몬스터랩이 함께 만든 특별판 아트 캘린더로 이루어졌다.

시중에서는 결코 구할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과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특별한 구성으로 영화 그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이번 ‘메가 패키지’는 2월 21일 단 한 번 진행될 예정으로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솔로몬 노섭이 겪었던 12년의 세월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원작도서와 귀를 사로잡는 소울음악으로 영화의 감동을 더욱 깊이 느낄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자유인 음악가와 노예로 두 인생을 살았던 솔로몬 노섭의 12년간의 여정을 한 장의 캘린더로 담아낸 스티키몬스터랩의 캘린더가 소장 가치를 배가시킨다.

최초로 선보이는 '노예 12년'의 ‘메가 패키지’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2월 21일 20시 상영에 한해 단 한 차례 진행되며, 티켓 오픈은 2월 22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단 하루, 스페셜한 패키지를 선보이는 '노예 12년'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2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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