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가족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3인3색 로맨스를 그린 '스턱 인 러브'가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주인공들에게 펼쳐질 달콤한 로맨스를 감각적이고 아름답게 재현해 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영상에 어우러지며 귀를 사로잡는 감미로운 음악은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해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각 휴일의 계절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감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장면들이 끊임없이 펼쳐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추수감사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배경 안에서 사랑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그대로 전하고 있으며,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OST ‘Somersaults In Spring’은 여성보컬의 감각적인 음색과 짙은 통기타반주로 뮤직비디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주도한다.

또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멜로디로 로맨스의 여운을 더해주며 애틋한 사랑을 찾아가는 주인공들과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진정한 가족간의 화해까지 한층 더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이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사랑스런 영상으로 영화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스턱 인 러브'의 뮤직비디오는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충만한 로맨스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OST 이외에도 엘리엇 스미스의 ‘Between the Bars’, 본 아이버의 ‘Beach Baby’, 에드워드 샤프의 ‘Home’더 내셔널의 ‘Gospel’ 같은 유명 가수들의 곡이 영화 곳곳에 삽입됨으로써 영화 속 로맨틱한 스토리를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영화 '스턱 인 러브'는 오는 2월20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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