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더욱 강력한 적들의 등장을 예고하는 30초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 영상은 이번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이 맞서게 될 빌런 세 명의 강력한 모습이 주를 이루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히어로 사상 가장 강력한 악당 ‘일렉트로’(제이미 폭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정체를 드러내는 친구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과 ‘라이노’(폴 지아매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특히 이들과 대결을 벌이는 스파이더맨의 리드미컬한 활강 액션과 전투 액션은 화려함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 명의 강력한 적들과 맞서야만 하는 스파이더맨이 과연 뉴욕을 지켜낼 수 있을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스토리와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다.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전달하는 이번 30초 예고편 영상을 통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은 2014년 최강의 블록버스터임을 확고히 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초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오는 4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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