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다이하드'와 '테이큰'이 만난 액션스릴러 '더 체이스'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더 체이스'는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 후 목숨을 위협받는 9살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전직 형사(벵상 링던)와 현직 경찰(질 를르슈)이 갱 조직을 상대로 쫓고 쫓기는 숨가쁜 추격전을 그린 작품.

이 영화는 지난 일요일 영화전문프로그램에 소개되자마자 다양한 이슈어들을 제치고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실시간 이슈 검색어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극 중 살인 현장을 목격한 아들을 구하려는 아버지의 절실함과 절박함이 부성애를 자극,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 잡은 것이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 최고의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예비 관객들의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리얼 추격 명품 스릴러 '더 체이스'는 오는 4월 10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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