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최은빈 객원기자] 오는 5월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트랜센던스'가 '인간의 뇌가 업로드 된 컴퓨터'라는 신선한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로 알려져 영화 팬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변신의 귀재 조니 뎁이 '가위손' 에드워드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를 이어, 컴퓨터에 뇌를 업로드한 엘리트 박사 역으로 변신해 더 많은 기대를 모르고 있다.

그간 자신이 맡은 역할과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온 조니 뎁이 주연을 맡았기에 이번 '트랜센던스' 역시 믿고 보는 영화가 될 전망이다.

'트랜센던스'는 인공지능 컴퓨터에 업로드 되어 스스로 인류를 초월한 초지능 슈퍼컴 트랜센던스가 된 천재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SF 블록버스터로,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고 헐리우드 최고의 촬영감독 월리 피스터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어날법한 근미래적 설정이 현실감을 부여하고 차별화된 SF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 작품은 '매트릭스', '인셉션'을 잇는 또 한 번의 놀라운 SF블록버스터로 언급되면서 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폴 베타니, 킬리언 머피 등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검증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트랜센던스'는 오는 5월 14일 개봉된다.

JTN 최은빈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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