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원제: Heaven Is For Real)'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 속에 오늘(12일) 개봉한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4살 소년 '콜튼'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반응과 변화에 대해 그린 작품.

뉴욕타임즈에서 175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Heaven Is For Real'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식스센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제작한 흥행작 제조기 조 로스가 단번에 알아봤을 정도로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천국에 대해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는 렌달 웰러스 감독의 말처럼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천국을 믿는 사람뿐만 아니라 믿지 않았던 사람들 모두에게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감동을 전할 예정다.

전세계적으로 흥행몰이를 하며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오늘(12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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