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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다이빙벨', ‘전국 순회 토크’ 전격 개최

제주부터 강릉,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여주까지

 
제주부터 강릉,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여주까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다이빙벨'이 전국 투어 GV를 진행, 전국 각지 관객들과의 반가운 만남을 이룰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상호 감독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11월 5일 수요일 메가박스 제주를 시작으로, 11월 6일 목요일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11월 7일 금요일 부산 국도예술관, 11월 8일 토요일 안동 중앙시네마, 대구 동성아트홀, 부산 아트씨어터 씨앤씨, 11월 9일 일요일 광주극장, 전주 시네마타운 극장을 방문하여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나 영화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함께11월 8일 토요일 대관상영이 진행되는 여주 월드시네마 극장에 안해룡 감독이 방문, 영화를 통해 반추해 본 한국 사회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은 사상 최대 인재로 손꼽히는 ‘4.16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첫 출사표를 던진 작품으로, 구조과정에 관한 전혀 새로운 사실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초고속 2만 관객을 돌파, 개봉 3주차 전국 투어 GV를 진행하며 결코 식지 않을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영화 '다이빙벨'은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동시에 전하며, 극장을 넘어 대한민국 사회에 뜨거운 움직임을 일으키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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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4-11-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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