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하루 아침에 평생 살아온 집을 빼앗길 처지에 놓인 평범한 아버지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사실적이고 강렬하게 담아낸 영화 '리바이어던'이 오는 3월 19일 개봉에 앞서 대한극장 프리뷰 위크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리바이어던'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강렬한 드라마와 세계적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 특유의 지적인 연출, 카리스마 넘치는 러시아 최고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작품.

해외에 이어 국내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열렬한 극찬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리바이어던'은 대한 극장의 다양성영화 프로그램 ‘프리뷰 위크’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리바이어던'은 대한극장 프리뷰 위크에서 오는 3월 14일 오후 4시 상영된다.

해외 유수영화제에서의 끊임없는 수상행렬과 언론과 평단, 셀럽들의 극찬으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리바이어던'은 오는 3월 19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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