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에너지' 더한 흥행 신호탄 START!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한 번 더 해피엔딩'이 이번 주 개봉하는 외화들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영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한 때 잘 나가던 시나리오 작가로 헐리우드에서의 재기만이 성공의 지표라 여겼던 ‘키스 마이클스’(휴 그랜트)가 생활고에 어쩔 수 없이 시골대학 강사직에 도전하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짜 행복의 가치를 알아가며 인생이란 시나리오를 다시 써 내려가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지난 4월 8일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개봉을 알린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던 바 있다.

이러한 열기를 이어 '한 번 더 해피엔딩'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면서, 더욱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극장가의 유일한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써, 올 봄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선사할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여전히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 이른바 ‘힐링 전도사’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휴 그랜트의 컴백작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환상의 호흡을 입증한 휴 그랜트와 마크 로렌스 감독의 4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한 번 더 해피엔딩 = 올 봄의 해피 에너지’라는 공식과 최근 '위플래쉬'로 ‘대세’를 입증한 J.K. 시몬스의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이 영화 속 놓치지 말아야 할 히든 포인트로 입소문을 더하고 있어 오는 주말 흥행 또한 순항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번 주 개봉 외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보다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로맨틱 힐링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은 4월 8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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