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생 역전의 한방을 노리는 남자가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찾은 희대의 한탕 실화 '골드'가 영화의 스케일에 걸맞는 골드바 10돈을 증정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비롯 각종 매체에 출연 중인 경제전문가 정철진 기자와 곽명동 기자와 함께 관객들에게 색다른 GV를 선사한 가운데, 이번에는 시가 170만원(3/16 기준) 상당의 순금 10돈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경품을 준비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드'는 영화 속 매튜 맥커너히가 금광 발견을 통해 인생 역전을 이룬 것처럼, 실제 관객들에게도 ‘제 2의 매튜 맥커너히’가 될 수 있는 기회이자 인생 역전의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영화사가 직접 통 큰 선물을 준비한 것. 

해당 이벤트에는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골드'를 예매한 후 관람평을 남기는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될 단 1명의 ‘제 2의 매튜 맥커너히’가 누가 될 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93년 광산개발회사 브리-X가 세계 최대 규모의 금광을 발견하면서 전세계를 뒤흔든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인터스텔라'의 천만 배우 매튜 맥커너히의 인생 연기를 볼 수 있는 '골드'. 특히, 매튜 맥커너히가 완벽하게 '골드' 속 ‘케니’로 변신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 체중을 21kg를 찌우고 삭발을 감행, 삐뚤어진 의치까지 사용할 정도로 연기 열정을 불태운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골드바 10돈 증정이라는 역대급 스케일의 이벤트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욱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드바 10돈 증정의 역대급 이벤트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골드'는 3월 22일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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