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전세계 역대 흥행 1위의 레전드 흥행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6월 21일 재개봉을 확정하며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시사회를 통해 '아바타'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고스란히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판도라’의 하늘을 시원하게 가르는 제이크 설리의 모습이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아바타'의 시원하고 짜릿한 재미를 예고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가장 먼저 “이것이 4DX다 '아바타' WELCOME BACK”(CGV_참**), “역시 전설의 영화!”(CGV_sa****) 등의 리뷰가 9년만의 스크린 귀환을 앞둔 레전드 흥행 블록버스터 '아바타'에 대한 관객의 반가움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요즘 영화에 뒤지지 않는다 4DX라 더 실감난다"(CGV_he****), "10년 전 영화인 것이 믿기지 않는다"(CGV_yo****) 등의 리뷰는 2009년 첫 개봉 이후 약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화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스토리와 탁월한 영상미, 실감 나는 4DX 효과를 갖춘 '아바타'에 대한 아낌없는 극찬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기록이 안 깨지는 이유가 있다"(CGV_호**), "그야말로 엄청난 영화적 쾌거"(CGV_os****), "'아바타' 따라올 영화는 언제쯤 나올까?"(네이버_alst****),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을 만하다"(네이버_mrhm****) 등의 리뷰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한 역대급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입증하며 '아바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가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입증하는 가운데, 전세계 박스오피스 역사를 새로 쓴 레전드 흥행 블록버스터 '아바타'는 오는 6월 21일 3D, 4DX로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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