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행을 선도한 트렌드세터, 성공한 브랜드 사업가, 무대 위 배우까지 거침없는 마이웨이를 통해 세상을 뒤흔든 아이콘이 된 여성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영화 '콜레트'가 개봉 이틀째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3월 28일 목요일 좌석판매율 8.6%로 전체 5위를 차지, 동시기 개봉작 '더 길티'의 좌석판매율을 앞질러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좌석점유율 또한 꾸준한 상승세로 흥행 역주행을 예고하고 있다.(3월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한편, SNS에서는 '콜레트'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상영관을 더욱 늘려달라는 반응들이 쇄도해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콜레트'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극찬도 잇따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을 자극한다. 특히,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력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극찬하는 리뷰도 쏟아지며 극장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개봉 2일 차 누적 관객수 1만 명 돌파, 관객들의 상영관 확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콜레트'는 뜨거운 화제 속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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