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올 여름을 책임질 온 가족 코믹 해양 어드벤처 '빅샤크2: 해저2만리'가 6월 6일 현충일 휴일인 오늘, 전국 극장에서 마침내 공개됐다.

'빅샤크2: 해저2만리'는 무더운 날씨, 시원한 바닷속을 배경으로 한 해양 어드벤처라는 장르만으로도 무더위를 식혀줄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빅샤크2: 해저2만리'는 해저몬스터에게 납치된 아기상어를 구하기 위한 아빠상어 빅샤크와 바닷속 친구들의 짜릿한 해저 2만리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닷속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최애 캐릭터인 상어 부녀가 주인공으로 나서 개봉에 앞서 가진 시사회를 통해 아이들의 빵빵 터지는 웃음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관객들은 “올 여름엔 아이와 함께 빅샤크2 강추. 놓치면 후회”(augu****), “빵빵 터지는 코믹, 깨알 감동은 덤! 보는 내내 아이가 어찌나 집중하던지”(yaby****), “대~~~~~박 웃김! 스토리도 요즘 특히 관심이 높아진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 전달도 너무 좋았어요!!!”(siar****), “한마디로 짱! 어른인 제가 봐도 유치하지 않고 정말 잼났어요~”(hykj****), “기발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며.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바다가 최고죠”(hees****) 등 극찬 리뷰가 이어지며 명실공히 여름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입소문을 입증하듯 벌써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단체 관람도 줄을 있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모험심, 상상력을 키워주는 스토리와 다양한 바닷속 친구들이 총출동한 흥미진진하고 시원한 영상이 화면 가득 펼쳐지는 '빅샤크2: 해저2만리'는 지금 바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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