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장덕주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 회사, 넥스트 스튜디오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가족이 됐다.

배우 장덕주는 극단 ‘미추’ 출신의 22년차 베테랑 연극배우출신으로 넥스트 스튜디오스와 함께 앞으로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장덕주는 11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에서 이강(윤계상)의 어린시절 추억 속 친구 같은 아저씨인 ‘동구’ 역으로 촬영 스텝들의 호평속에 촬영을 마쳤고,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범죄액션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연출 권오승,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에서도 극 중 주요 조연 경찰역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감초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넥스트 스튜디오스(대표이사 조한주)는 국내 최고의 종합 영상미술 스튜디오 기업인 엔에스엔 스튜디오스 (NSN STUDIOS) 그룹의 자회사로, 엔에스엔 스튜디오스는 194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영상미술 역사의 세트제작 전문회사 남아미술센터와 제 40회 청룡영화제 미술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영화프로덕션디자인 전문회사 상상공작소가 속해있다. 현재 인천, 파주에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 촬영 스튜디오 단지를 조성 중이며, 배우 이문식이 소속돼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