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뽀로로', '코코몽'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해 최고의 패밀리 블록버스터 '스트레스 제로'가 오는 2월 3일로 개봉일을 변경한 가운데, 선착순 증정되는 특별한 관객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스트레스 제로'가 개봉일부터 전국 CGV 상영관에서 선착순 5,000명 관객에게 한정판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를 그린 작품.

개봉일부터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스트레스 제로' 마스크 스트랩은 미니 불괴물의 모습을 아이콘처럼 담아 귀여운 매력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관람객들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돼 더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이번 마스크 스트랩은 외출 시 마스크를 빼놓을 수 없는 요즘 필수 아이템으로 패밀리 관객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예정이다. 관객 선물은 개봉일부터 전국 CGV '스트레스 제로' 상영관에서 1인 1개 선착순 증정되며 진행 극장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와 CGV 홈페이지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파닥파닥'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대희 감독의 신작 '스트레스 제로'는 ‘뽀로로’, ‘코코몽’ 등 인기 TV 시리즈를 제작한 302플래닛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가장 먼저 '스트레스 제로'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네이버 TV 언택트 시사회는 매진에 가까운 후원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언택트 시사회부터 마스크 스트랩 선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패밀리 블록버스터 '스트레스 제로'는 오는 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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