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21년을 여는 첫 번째 케이퍼 무비 '퍼펙트 케어'의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평단에 이어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퍼펙트 케어'의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입소문 흥행이 기대된다.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 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이게 바로 퍼펙트입니다” – sus***, “2월의 1티어! 재미있게 봤어요!” – 파비***, “재미에 뼈 맞았다” – pl***, “놀랄 만큼 재밌는 영화” – dld***, “연출과 연기 모두 최고 수준. 올해 개봉영화 중 가장 재미있는 영화” – min***, “오랜만에 만점의 영화를 봤습니다” – han***,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방식. 생각도 못한 결말. 흥미진진하게 관람한 영화” – 빅***와 같이 무엇보다도 케이퍼 무비 장르 본연의 재미를 갖춘 것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식상함 제로. 추천합니다” – khm***, “색다른 소재에 몰입감 최고” – goo***라며 법꾸라지 한탕 털이 케어 비즈니스라는 지금껏 찾아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에 감탄하는 관객 역시 찾아볼 수 있었다.

'나를 찾아줘' 이후 카리스마 현업 복귀한 로자먼드 파이크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로자먼드 파이크 연기 최고 잘함” – put***, “인생 연기를 보여준 로자먼드 파이크. 각본, 연기, 연출 완벽.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 huh***, “'나를 찾아줘' 버리고 '퍼펙트 케어'로 갈아탈 때가 왔다. 다들 '퍼펙트 케어'로 로자먼드 파이크 입덕하세요” – lee*** 같은 호평은 아직 영화를 접하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눈 여겨 볼 것은 로자먼드 파이크의 카리스마 연기가 '나를 찾아줘'를 뛰어넘었다는 평. 때문에 제78회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그녀가 2월 28일(현지 시각)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제 인생영화에 들 것 같네요” – hyu***, “진짜 진짜 재미있어요. 꼭 보세요” – glg***처럼 자발적 추천 역시 이어지고 있어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퍼펙트 케어'는 이번 주 개봉작 중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면서 사전 시사회를 통해 시작된 입소문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이는 전세계 최초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과 한발 앞서 만나기 위해 이례적인 금요일 개봉임에도 관객들의 자발적 홍보와 입소문으로 가능했던 것. 여기에 개봉을 맞아 한국 관객을 위한 로자먼드 파이크의 특별한 인사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퍼펙트 케어'는 오늘 전 세계 최초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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