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안녕하세요'의 배우 김환희, 유선, 이윤지가 오늘(1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안녕하세요'에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드는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배우 김환희, 유선, 이윤지가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빛나는 케미는 물론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배우 간의 호흡과 촬영 현장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까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로,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따스함으로 많은 이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질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가정의 달 필람 무비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환희, 유선, 이윤지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 '안녕하세요'는 5월 25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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