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악의 내전으로 민간인들의 희생이 발생하고 있는 자아르를 지키기 위해 투입된 최강의 용병 특공대가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세력과 마지막 일전을 벌이며 펼쳐지는 초특급 전투 액션 무비 '원킬' 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원킬'은 최강의 용병대가 처절한 내전이 펼쳐지는 나라에 투입돼 민간인을 보호하며 전투를 버리던 중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세력에 맞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액션 대작이다.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최신형 탱크, 대규모 폭발, 스나이퍼, 대규모 시가전 등 초대형 전투가 수없이 펼쳐지며 더위에 지친 관객에게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영화다.

국내 개봉을 결정하며 공개된 '원킬' 메인 포스터는 할리우드 최고 악역 배우 로버트 네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각종 화기로 무장한 용병 대원들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사막을 배경으로 탱크와 폭발하는 이미지 등이 담겨 있어 영화 속에서 벌어질 대규모 전투를 예고하며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최강의 용병대와 최악의 테러단이 최후의 전투를 벌이며 화끈한 액션을 보여줄 영화 '원킬'은 7월 29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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