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로튼 토마토 관객 평가 지수 98%. CGV 골든 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실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는 덕업일치 성공 실화 '그란 투리스모'가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영화 '그란 투리스모'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9/21(목)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개봉한 영화 '그란 투리스모'는 첫날 14,6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란 투리스모'는 9월 유일한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장르적 만족감을 극대화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개봉과 동시에 실 관람객들의 호평 세례 속 폭발적인 입소문이 시작되며 다가오는 주말 극장가에서 흥행을 주목하게 한다.

'그란 투리스모'의 실 관람객들은 “몰입, 박진감, 디테일, 감동 인생 영화”(네이버, ru****), “박진감 넘치고 재밌어요, 차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네이버, du****), “차쟁이라면 꼭 보길.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 비주얼이라 영화관에서 볼 만 했음”(네이버, 00****), “재미와 감동까지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CGV, Ja****), “엔진 굉음 소리마저 감동이 되는 짜릿한 카 레이싱과 실화에서 오는 짜릿한 감동까지”(CGV, wo****), “소재가 흥미롭고 실화라는 것에 두 번 놀란다. 카 레이싱 할 때 긴장감이 장난 아니다”(메가박스, hi****), “차 좋아해서 봤는데 레이싱 장면 기가 막히네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어요”(메가박스, qu****) 등 영화가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실화 바탕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그란 투리스모'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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