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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김주령, 캐릭터 싱크로율 99%

글로벌 라이징 스타 배우 김주령 다재다능 필모그래피 공개




[JTN뉴스 윤하나 기자] '한여름의 판타지아''달이 지는 꿈' 장건재 감독의 다정다감 시네에세이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타이틀 롤을 맡은 배우 김주령의 탄탄한 주요 필모그래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개봉을 확정한 시네아스트 장건재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의 타이틀 롤이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23년 차 연기파 배우 김주령의 필모그래피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주목받은 장건재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로 시네필이 열광하는 프랑스 누벨바그에 대한 재해석과 오마주의 정서적 감흥은 물론, 삶과 죽음을 통해 겪게 되는 다양한 깊이와 밀도의 감정들에 대한 보편적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특히 타이틀 롤을 맡은 배우 김주령 캐스팅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장건재 감독은 2009년 '회오리 바람'으로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을 수상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데뷔한 이래, '잠 못 드는 밤''한여름의 판타지아''달이 지는 밤'까지 오롯한 자신만의 시선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섬세한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작가주의 감독으로 정평이 난 감독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밈없는 모습의 일상과 평범하지만 소중한 시간을 스크린에 담아 사랑받아온 시네아스트 장건재의 다섯 번째 시네에세이가, 올가을 관객에게 어떤 위로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김주령은 2010년 곽지균 감독의 멜로영화 '청춘'의 ‘베르테르’역으로 대범하고 인상적인 연기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영화 데뷔 이전 [그해엔 아무 일도 없었다] [유령을 기다리며] 등의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을 쌓았고, 2005년 인천연극제에서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는 물론 드라마, 연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명량' 김한민 감독의 충무로 데뷔작 '극락도 살인사건'(2007)에서 짧지만 강렬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1년 황동혁 감독의 영화 '도가니'에서는 무자비하고 악랄한 생활지도교사 ‘윤자애’역을 맡아 리얼한 빌런 연기로 충무로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연기파 배우로 깊게 각인됐다. 이후 2013년 장건재 감독의 '잠 못 드는 밤'에서 신혼 2년 차, 출산으로 남편과 갈등을 겪는 ‘주희’역을 맡아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작품은 완벽하게 구성된 대본 없이, 주인공인 두 배우가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장면들을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배우 김주령의 배우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김주령 배우는 영화뿐만 아니라 TV 드라마를 통해 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강렬한 임팩트의 역대급 캐릭터 ‘노선혜’역으로 등장해, 조카가 가짜 하버드생 행세를 하다 들킨 것을 알고 분통을 터트리는 미국의 한인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받았다. 배우 김주령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오징어 게임]의 ‘한미녀’역도 빠질 수 없다. 게임에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로 김주령 배우는 파격적인 대사를 소화해 내며 [오징어 게임]의 신 스틸러로 얼굴을 알렸고, 수많은 ‘한미녀’ 패러디 영상이 제작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OTT 시리즈 [카지노]의 ‘진영희’역 역시 배우 김주령의 강렬한 모습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사건의 계기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반전의 인물을 연기했다. 김주령 배우는 이 작품에서도 필리핀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현지 한국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해 호평받았다.


이처럼 강렬한 성격파 빌런부터 연기 같지 않은 자연스럽고 섬세한 캐릭터 소화까지, 극과 극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23년 차 배우 김주령이 실제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로 돌아온다. 배우 김주령이 타이틀 롤을 맡은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가 오는 11월 극장 개봉한다.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는 인생의 마지막 경로에서 비극도 희극도 아닌 삶의 이면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담은 작품. 웃음과 눈물, 애증으로 가득 찬 인생의 클라이맥스를 지나 삶의 반환점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한 여성의 이야기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고요하고 다정한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주령 배우는 장건재 감독과 함께 '잠 못 드는 밤'을 시작으로 OTT [괴이] 특별 출연을 거쳐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까지 세 번째 조우했다. 특히, 장건재 감독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가 2013년 개봉한 '잠 못 드는 밤'의 주인공 ‘주희’의 40대를 표현한 작품이라고 밝혀 두 작품과 김주령 배우, 장건재 감독 사이의 연결고리에 대해 호기심을 더했다. 김주령 배우 또한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속 ‘주희’라는 캐릭터를 통해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 김주령의 모습을 영화 안에 고스란히 녹여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아온 23년차 연기파 배우 김주령의 본연의 모습을 깊이 있게 선보이게 될 인생작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는 1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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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하나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3-09-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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