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라이징 스타들의 한 방을 보여줄 영화 '사채소년'의 유인수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 여기에 유선호, 강미나와 같이 강렬한 호흡을 맞춘 유인수가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 [환혼],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부터 현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까지 함께 하는 작품마다 흥행 기록을 세웠던 유인수. 특히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어온 그가 '사채소년'에서도 그만의 카리스마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신에게 허용되지 않는 것은 없는, 학교 안에서 절대 권력을 쥐고 그 분위기를 장악하는 ‘남영’으로 돌아온 유인수는 스틸 두 컷만으로 그 존재감을 뿜어낸다. 흔들림이 느껴지지 않는 표정으로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시선에서는 누구도 건들 수 없는 묵직함이 느껴진다. 영화 속에서 이렇게 파급력 있는 존재인 ‘남영’이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과 어떻게 얽히게 되어 극적인 사건을 맞이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세 배우 유인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 '사채소년'은 11월 22일(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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