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올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강렬한 메시지 교사, 학부모,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괴물'이 지난 22일 진행한 시사회들을 통해 폭발적인 호평들을 이어간 가운데, 오늘 24일 대규모 극장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화 '괴물'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

이번 '괴물' 티켓 프로모션은 일본 실사 영화 중 가장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에서 진행된다. 가장 먼저 오늘 오후 2시에 오픈되는 메가박스 ‘빵원티켓’을 시작으로 오후 3시 CGV ‘스피드 쿠폰’, 오후 4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영화 '괴물'은 올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강렬한 메시지와 교사, 학부모, 아이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또한 각본에 최고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 음악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故 사카모토 류이치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세 명장들의 완벽한 협업이 개봉 전부터 수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각 티켓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괴물 같은 명작 '괴물'은 오는 11월 29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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