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영화 '레슬리에게'가 개봉일인 11월 29일부터 영화 속 감성을 그대로 담은 필름마크 3종 세트를 굿즈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레슬리에게'는 술에 빠져 수억의 복권 당첨금까지 잃은 레슬리에게 다시 한번 찾아온 인생의 소중한 만남과 새 출발의 기회를 그린다. 시사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슬리에게'가 1주차 현장 이벤트로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필름마크를 증정한다고 밝혀 화제다. 

영화의 주요 키워드인 ‘레슬리’, ‘캐리어’, ‘모텔’이 눈에 띄는 이 필름마크 3종 세트는 영화 속 가장 의미 있는 장면들 위로, “Tell me, I’m good”이라는 레슬리의 대사와 필기체로 적은 영제 'To Leslie'가 삽입되어 영화가 지닌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을 구현했다.

'레슬리에게' 1주차 현장 이벤트는 개봉일인 11월 29일(수)부터 일부 멀티플렉스와 독립·예술 영화관에서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서 티켓 인증 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레슬리에게'를 시사회로 먼저 만나 본 관객들을 주인공 안드레아 라이즈보로의 연기력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원탑 배우 혼자서도 화면을 꽉 채우는 압도감!”(인스타그램, patzi****), “주인공의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다. 이게 연기인가 현실인가 혼란스러울 만큼”(인스타그램, doily****y.movie), “연기력이 대단해서 몰입감이 엄청납니다”(네이버, ly***), “주연인 안드레아 라이즈보로의 연기가 압권”(네이버, 뭉*), “이렇게 진실되고 또 공감되는 이야기로 만든 것은 여주인공의 열연과 다른 배우들과의 앙상블”(키노라이츠, 조*) 등 극찬 리뷰를 남기며 작품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렇게 1주차 현장 이벤트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영화 '레슬리에게'는 11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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