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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처스 라운지', 1교시 티저 예고편 공개

올해 가장 무시무시한 학교 스릴러




[JTN뉴스 윤하나 기자] 12월,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가장 무시무시한 학교 스릴러 ‘티처스 라운지’의 1교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학교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을 시작으로 분열되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의 관계를 그려낸 유려한 연출력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가 주목한 영화답게 짧은 영상만으로도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한다.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티처스 라운지'의 1교시 티저 예고편은 아이들과 활기찬 아침 인사를 나누던 교실이 교내 도난 사건을 조사하는 선생님들이 들이닥치면서 순식간에 긴장의 현장으로 뒤바뀌며 시작한다. 자신이 켜놓은 노트북에 찍힌 용의자의 옷과 같은 무늬의 블라우스를 입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신임교사의 모습은 선의가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일으킨 혼란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학생들의 차가운 시선과 학부모의 비난, 동료 교사들의 질책으로 고통받는 상황 속에 “지킬 것이냐, 무너질 것이냐”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티처스 라운지’는 세계적인 이슈인 교권 침해의 현실을 실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사건을 통해 이야기해 공감을 더한다. 독일영화상 최고작품상, 시나리오상, 편집상, 감독상, 여자주연상 5관왕,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유럽영화상, C.I.C.A.E상 2관왕을 거머쥐었다.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주요상영(Centrepiece)’ 섹션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도 초청되었다. 오는 12월 21일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둔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명작이다.


일커 차탁 감독은 사람의 시야에서 가장 안정적인 4:3 스탠다드 비율의 영상에 투박하게 반복되는 무조음악을 사용해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빠져드는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주인공 신임 교사 ‘카를라’ 역의 레오니 베네쉬의 숨 막히는 연기력 역시 압권이다.


전 세계적인 이슈인 ‘교권 침해’를 가장 몰입감 넘치는 학교 스릴러로 완성한 ‘티처스 라운지’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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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하나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3-11-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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