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지난해 개봉되어 큰 화제를 모은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에 이어 “웃음 2배! 행복 2배”로 야심 차게 돌아온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는 작고 귀여운 쿼카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챔피언 도전기라는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특히, 주인공 쿼카는 항상 웃는 듯한 귀여운 외모와 친화적인 성격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주의 대표적인 멸종 위기 동물. 우리나라에도 이 쿼카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톱스타들이 있다. 언제나 웃는 밝은 미소를 가진 ‘쿼카 상’은 그야말로 주변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마력을 갖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축구계의 월드 스타 손흥민. 축구 실력은 물론 훌륭한 인성으로도 칭찬이 자자한 그는 언제나 웃는 미소가 ‘웃는 쿼카’와 닮았다고 해 대표적인 ‘쿼카 상’으로 꼽힌다. 아니 어쩌면 쿼카가 손흥민을 닮은 것일 수도.

방탄소년단의 진 역시 순수함이 돋보이는 귀요미 미소로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는 최고의 ‘쿼카 상’. 걸그룹 앨리스의 가린 역시 ‘웃는 쿼카’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다. 이밖에도 이원일 세프와 오한진 박사까지 보기만 해도 절로 행복해지는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대표적인 ‘쿼카 상’이다.

슈돌 최강의 귀요미로 전국민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은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 역시 ‘웃는 쿼카’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생츄어리: 마법의 소원나무'에 이어 이번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의 홍보대사로도 나서 영화가 전하는 감동과 교훈적인 메시지를 관객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몸집은 작고 귀엽기까지 한 쿼카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선발 대회’ 출전이라는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는 오는 3월 1일 전국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무한 긍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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