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로튼 토마토, CGV 골든에그에서 동시에 평점 90%를 달성하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메이 디셈버'가 해외 유수 매체의 찬사들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메이 디셈버'에서 이십여 년 전 충격적인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당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의 만남을 담은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장난스럽고 독창적인”(TIME OUT), “마음을 완전히 빼앗는”(THE WRAP), “강렬하게 매혹시키는”(THE TIMES), “한계를 부순 명연기”(THE INDEPENDENT) 등 2024년 첫 아트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는 극찬 세례로 영화의 작품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 “골든 글로브 작품상, 여우주연상 후보작” 등 화려한 이력과 함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전미비평가협회상 수상 찰스 멜튼”이라는 배우 크레딧이 이어져 마스터 클래스급 열연을 선보이는 세 배우의 피튀기는 연기 대결을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메이 디셈버'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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