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유덕화의 2024년 첫 국내 개봉작 '잠행'이 절찬리에 상영 중인 가운데, 오랜만에 선보인 홍콩 정통 느와르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다크웹을 통해 온라인 마약 밀매를 일삼는 마약왕과 그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경찰이 벌이는 하드보일드 범죄 느와르 '잠행'이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열띤 감상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보는 홍콩 느와르. 재밌게 봤습니다!”(@네이버_naeu****), “무간도류 홍콩 느와르 좋아하는 분들이면 추천”(@네이버_read****), “오랜만에 앤디님 느와르를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롯데시네마_백*원), “유덕화는 나이가 들어도 멋있다 역시는 역시”(@CGV_씬**), “유덕화 배우의 연기는 아직도 죽지 않았어”(@왓챠피디아_함**) 등 홍콩 느와르물의 거친 매력과 역대급 악역 ‘조지 램’으로 분한 유덕화의 완벽한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잠행'은 앞서 개봉 기념 시사회를 통해 “오랜만에 홍콩영화 정취에 취할 수 있었네요”, “사실적이고 영화적으로 새로운 이야기”, “범죄 느와르 느낌?? 몰입도 좋네요!! 스토리 기승전결도 나쁘지 않았어요”, “언더커버 스토리 좋아하는 저에게 딱인 맞춤 영화였습니다 쉼없이 몰아치는 느낌이라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액션이 일품이다 일품” 등 장르적 쾌감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킨 바 있다.

영화 '잠행'은 레전드 월드 스타 유덕화가 16년 만에 악역인 홍콩 최고의 마약왕 ‘조지 램’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작품. 최근 '쇼크 웨이브 2', '화이트 스톰 2' 등을 제작하며 제작자로서 관객과 평단의 인정을 받은 유덕화는 이번 영화 '잠행'에서도 주연 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엽문'의 실력파 배우 임가동이 마약 조직에 잠입한 비밀요원 ‘호사우’로, 로맨스 흥행작 '청설'의 남자주인공 펑위옌이 마약 범죄의 실체를 추격하는 경찰 ‘에디’로 분해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잠행'은 혁신적인 촬영 스타일로 2년 연속 홍콩금상장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한 관지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중화권 대표 액션 영화 '쿵푸 허슬' '소림축구'의 제작진이 가세해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액션 느와르를 탄생시켰다.

홍콩 정통 액션 느와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유덕화의 '잠행'은 절찬 상영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