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가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극장 3사에서 굿즈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마더스'가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극장 3사에서 관객 성원에 보답하는 굿즈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마더스' 굿즈 패키지 증정 이벤트는 개봉 2주차 주말인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시네마를 시작으로 CGV와 메가박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 속 아들을 잃은 엄마 ‘셀린’(앤 해서웨이)과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의 모습이 담긴 뱃지를 증정한다. 두 배우의 의상과 표정을 디테일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영화의 색감까지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먼저 12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3관, 오후 8시 상영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4월 13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 오후 2시 관객과 CGV 서면 ART 2관 오후 2시 관객에게 증정한다. 마지막 날인 4월 14일에는 메가박스 성수 4관, 오후 2시 관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증정한다. 극장 3사 굿즈 패키지 증정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더스'는 개봉 이튿날인 4월 4일(목) 오전 10시 기준 CGV 골든 에그 지수 94%, 네이버 평점 9.34를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연기력은 물론 긴장감 가득한 서스펜스 스릴러의 재미, 예측 불허 스토리까지 모든 것을 갖춘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극장 3사 굿즈 패키지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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