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세대를 뛰어넘은 필독서로 자리 잡은 도서 [창가의 토토]를 원작으로 한 화제의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전 세계가 사랑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랑스러운 아이 ‘토토’의 행복한 성장담을 그린 명작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다가오는 5월,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창가의 토토'는 천진난만한 아이 ‘토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품어주는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 [창가의 토토]를 애니메이션화했다.

원작 [창가의 토토]는 일본을 대표하는 원로 배우이자 48년째 일본의 전설적인 토크쇼 ‘테츠코의 방’ MC로 활약하고 있는 쿠로야나기 테츠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전 세계 35개국,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2,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이다. 2023년 기준, ‘가장 많이 발행된 단일 저서의 자서전’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청소년부터 학생, 교사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필독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국내 독자들은 “생각만 해도 행복한 꿈을 갖게 해주는 책”(SU**ER, 왓챠피디아), “10번은 읽은 것 같은 유년 시절 나의 favorite”(김*정, 왓챠피디아), “내 열한 살의 책”(김*원, 왓챠피디아), “이렇게 폭신폭신한 교과서는 나도 당신도 처음 아니었을까”(동**미, 왓챠피디아), “토토를 만난 적 없는데 왜 이렇게 그립지” (아*, 왓챠피디아) 등 원작 도서 [창가의 토토]에 대한 저마다의 추억과 감상을 쏟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교육과 환경의 이상향을 만들어 준 책”(윤*우, 왓챠피디아),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간절히 필요한 교육”(강*경, 왓챠피디아),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을 대학생이 되어서 읽으니, 교장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더욱 인상 깊게 느껴졌다”(섬*이, 왓챠피디아) 등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국내에서도 필독서로 손꼽히며 뜨겁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으로 옮기며 또 하나의 명작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창가의 토토'는 오는 5월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