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가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가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마더스'가 언론배급시사회 이후부터 시작된 언론과 평단의 호평과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린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영화의 긴장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건인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들 ‘맥스’가 2층 발코니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직후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다. 절친한 이웃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가 사고를 당한 아들 ‘맥스’를 끌어안고 슬퍼하는 ‘셀린’을 위로하는 모습으로 이후 벌어질 사건과 둘 사이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온다. 

여기에 “스릴러의 음표 같은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예리한 연기”(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배우는 때로, 영화의 얼굴이 아니라 심장이 되기도 한다. '마더스'의 두 배우처럼”(FM영화음악 김세윤 작가), “때로 영화는 배우의 예술”(SBS 이주형 기자)과 같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섬세한 연기부터 “명품 배우들의 연기 대결에 예측 어려운 결말까지, 그저 강렬하다”(서울신문 김기중 기자), “끝까지 관객들이 사건의 실체를 추리하게 만드는 영화”(국민일보 임세정 기자), “촘촘하고 얼얼한 내러티브에 어떤 경기에 오른 두 배우의 명연기”(무비스트 이금용 기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렬한 심리 스릴러”(SR타임스 심우진 기자) 등 장르와 스토리에 대한 호평이 담긴 리뷰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림 같은 베일을 벗어 던지고 기꺼이 어둠 속에서 뒤엉키는 ‘위기의 엄마들’”(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생생하고 매력적이며 뛰어난 비주얼을 갖춘 영화”(EMPIRE MAGAZINE) 등 미장센에 대한 극찬 리뷰까지 더해져 배우들의 연기부터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 특유의 긴장감, 예측 불가한 스토리, 미장센까지 버릴 것 없이 높은 완성도와 탄탄한 작품성을 지닌 영화임을 입증하며 기대를 높인다.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이 담인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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