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뜨거운 입소문의 주인공 '비키퍼'의 속편 제작 논의 소식이 알려지자 전 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렬한 리얼 액션에 대한 극찬과 함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4월 최고 화제작 '비키퍼'가 속편 제작 논의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NEW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비키퍼’는 사전적으로는 양봉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에서는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비밀 기관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법도 건들지 못할 만큼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비밀 기관답게 독특한 설정과 탄탄한 세계관으로 화제를 모은 '비키퍼'는 국내 정식 개봉 전부터 글로벌 흥행 수익 1억 5천만 불을 돌파하며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곳곳에서 속편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으며, 관객들의 무한한 지지와 응원에 부응하듯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VARIETY와의 인터뷰에서 속편을 계획 중이냐는 질문에 “속편을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만들고 싶다. 애덤 클레이는 정말 훌륭한 캐릭터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할 스레드가 너무 많다. 훌륭하고 재미있는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하며 프랜차이즈화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을 전했다. 더불어 INVERSE와의 인터뷰에서도 “우리는 '비키퍼'의 세계에 문을 조금 열었다. 탐험할 여지가 너무 많다.”라고 전하며 후속편을 통해 이어갈 독창적인 킬링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 ‘존 윅’ 이후 제대로 된 액션 시리즈물을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키퍼'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파죽지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평점 9점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최고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데, “속편이 나올 것 같은 너낌”(CGV_깜**), “존 윅과 제이스 본을 섞은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속편이 나왔으면 좋을 것 같다.”(CGV_s**), “시리즈로 나오면 딱!일 것 같은데..”(CGV_바**), “19금 액션 영화 시리즈로 딱이네. 딱 시리즈물인디 계속 나오겠쥬?!”(CGV_와**), “절대 건드려선 안되는 형이 하나더 늘었다. 1번 존윅 2번 비키퍼…”(CGV_천**), “존윅1 다시 보는 듯한 느낌!”(CGV_h**), “시원시원한 액션이 좋았음. 존윅처럼 시리즈로도 나올듯함”(네이버_v**), “존윅보다 거칠고 적나라하면서 똘끼가 있음 비키퍼 아이디어도 좋고 시리즈로 나옴 좋을 텐데”(네이버_e**), “액션이 상당이 호쾌합니다. 여러모로 존윅과 비교될만 하네요. 후속작 나오면 또 찾아볼 듯합니다”(네이버_t**), “비키퍼가 벌 윅이라고? Nope, 존윅이 도그키퍼다”(네이버_s**) 등 실관람객의 찬사와 속편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가 커지고 있어 새로운 액션 프랜차이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속편 제작 논의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 액션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비키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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