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독특한 소재,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센세이셔널한 오컬트 공포라는 극찬을 이어가고 있는 '씬'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영화 속 깨어나지 말아야 할 악령의 존재로 인해 혼란이 오기 직전의 긴장감부터 악령으로 인해 폐교를 공포로 몰아넣게 되는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캐릭터가 가진 불안한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배우들의 담백한 열연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은 강력한 흡인력 예고한다. 오컬트 공포의 정수를 보여줄 '씬'은 극장가에 극강의 스릴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개봉 후 동서양을 넘나드는 참신한 소재와 강력한 몰입감,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형식의 호러”(CGV, 이쁜****),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CGV, @The****), “끝까지 반전의 반전…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수없었습니다… 다들 연기 너무 잘함....!!!!”(네이버, tjrw****), “초중반 강렬하고 후반에 몰아치는 속도가 엄청나다!”(네이버, love****), “원래 공포물 덕후인데 아..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감이 있는 듯.. 보는 내내 깜짝 놀라는 것도 놀라는 거지만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무서움이 있네요 이 영화는.. 보고 난 뒤 여운이 좀 있어요. 생소한 공포감 저는 추천합니다!”(네이버, evia****), “주술공포의 또 다른 걸작!” (메가박스, sang****) 등 SNS상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독특한 소재를 강력한 긴장감으로 완성한 올해의 오컬트 공포 '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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