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전설로 남은 킬러와 소녀, ‘레옹’과 ‘마틸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마스터피스 '레옹'이 재개봉 기념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레옹'은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과 단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가족의 이야기를 꺼내는 ‘마틸다’의 목소리로 시작해, ‘레옹’과 ‘마틸다’가 함께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을 죽인 ‘스탠스필드’에게 복수하려는 ‘마틸다’와, 그런 ‘마틸다’에게 킬러의 일을 가르치는 ‘레옹’의 기이한 관계는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이번 예고편에서는 단 30초 안에 집약된 영화 '레옹'의 하이라이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옹'의 재개봉 소식을 접한 관객들은 “이 시점에 재개봉? 한 시대를 풍미한 마스터피스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다”(X_ima***), “포스터 너무 예쁘다 당장 보러 가”(X_seo***), “이렇게 자꾸 나를 영화관으로 부르는 영화가 또 있을까”(X_cho***), “나 '레옹' 얼마나 좋아하는지 필리버스터도 가능 당장 극장 열어”(X_hea***) 등 하나의 아이콘으로 남은 명작 '레옹'을 향한 뜨거운 성원과 기대를 보냈다.

다시 한번 극장가에 ‘레옹’ 신드롬을 일으킬 세기의 마스터피스 '레옹'은 오는 4월 1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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