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지난 3일 개봉한 액션 블록버스터 '비키퍼'가 '범죄도시4''스턴트맨'과 함께 도파민이 폭발하는 액션 화제작으로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키퍼'부터 '범죄도시4', '스턴트맨'까지 2024년 봄을 접수할 액션 ‘꿀맛’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한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난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NEW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다. 

'비키퍼'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불허전의 액션 아이콘 제이슨 스타뎀이 선사하는 짜릿한 리얼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글로벌 흥행 수익 1억 5천만 불을 돌파하며 전 세계에 ‘꿀맛’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지난 3일, 국내 스크린으로 출격해 개봉일 당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24 최고의 화제작임을 당당히 과시했는데, 쟁쟁한 경쟁작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실관람객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평점 9점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평점 좋은 데는 다 이유가 있음”(CGV_a**), “이런 장르 영화에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CGV_f**), “존 윅이 떠오르지만 약간 다른맛! 비키퍼는 거의 육탄전에 가까운 영화!”(CGV_골**), “크으으으!! 말이 필요한가요? 보면 됩니다”(CGV_d**), “현실에서도 필요한 시원한 인과응보 액션”(메가박스_g**), “완전 대박입니다! 스토리나 액션 이런 것들이 실망시키지 않고 넘 좋았어요!”(메가박스_n**), “스타뎀만의 액션이 볼만했음 마동석 같은 느낌!”(메가박스_l**), “겁나 재밌어요 빵빵 터지네요!”(메가박스_f**), “커지는 스토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롯데시네마_한**), “화끈하고 재밌어요 강추요”(메가박스_박**), “역시 빡빡이형님 액션은 시원해서 좋음!”(롯데시네마_라**), “스타뎀 최고의 걸작입니다”(메가박스_이**) 등 제이슨 스타뎀이 맨몸으로 선사하는 고난이도의 액션은 제대로 된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 온 국내 액션 마니아들의 묵은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했고, 누구나 공감 가능한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현실 범죄가 주는 답답함을 통쾌하게 응징해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어 1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장기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게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와 사이버팀이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편에 이어 ‘마석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광수대 형사들과 뉴페이스의 합류로 더욱 탄탄해진 팀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데드풀 2'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탁월한 코미디 감각을 드러낼 예정이며, 액션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스턴트맨’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고난이도의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꿀맛’ 액션으로 1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액션 블록버스터 '비키퍼'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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