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이 절찬리에 상영 중인 가운데, 신개념 테러 스릴러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택시 운전사 ‘산티’가 인질이 되어 폭탄 조끼를 입은 채 도심을 누비게 된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이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추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숨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스펙터클함 뿐만 아니라 감동도 선사하는 영화”(@네이버_kiw**), “긴장감이랑 쫄깃함이 장난 아니다!”(@네이버_happ****), “뻔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긴장감이 지속되어 재밌다”(@익스트림무비_하***), “초반부터 박진감이 있어서 좋았다.”(@키노라이츠_바***), 등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 대한 호평 내비쳤다. 또한, “단순히 테러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의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네이버_ren******), “기승전결이 잘 나타나고 몰입감이 좋았다”(@키노라이츠_Eng******), “가족 간의 정이 느껴지는 영화”(@롯데시네마_김****), “전체적인 연출과 스토리가 좋고 추천합니다!”(@CGV_tad****), “기승전결이 잘 설명되어 보기 편했다”(@CGV_du*****) 등 몰입감 높이는 스토리로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후기와 함께 “경찰의 대응방식이나 현실적인 대처법 등 테러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것이 보인다”(@키노라이츠_영****),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고 은은한 개그 코드도 있어서 시원시원하니 재밌었다”(@인스티즈)라며 ‘테러’라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하지만 무겁지 않게 스토리를 이어 나간다는 관객들의 만족감 높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스페인 스릴러 장인 ‘다니엘 칼파소로’ 감독이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무려 43관왕을 차지한 스페인 국민배우 ‘루이스 토사’와 함께 작업한 5번째 작품. ‘멈추면 터진다’라는 강렬한 컨셉과 함께 영화 '1917', '애스터로이드 시티',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등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함께 했다고 알려져 완성도 높은 스페인 테러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논스톱 테러 스릴러 '올 더 네임즈 오브 갓'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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