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다시 한번 극장가를 ‘레옹’ 신드롬으로 물들일 영원한 마스터피스 '레옹'이 SNS 관람 인증 이벤트를 오픈했다.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과 단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레옹'이 수많은 신작의 개봉 러쉬 속에서도 명작의 저력을 입증하며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진입한 가운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SNS 관람 인증 이벤트를 오픈했다.

전설이 된 킬러와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뤽 베송 감독의 액션 마스터피스 '레옹'은 메가박스의 새로운 기획전인 ‘메가 - 당원영’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선택되어 재개봉하게 된 작품이다.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20세기 영화’라는 주제로 2만 6천여 명에게 사전 투표를 받아 선정된 만큼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재개봉 이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레옹'을 만난 관객들은 “역시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메가박스_ths0600**), “마스터피스 중에서도 레전드”(메가박스_nt50165**), “이런 명작을 다시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메가박스_slgur09**)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무려 30년이 지난 영화임에도 21세기 영화들 사이에서 당당히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마스터피스의 위용을 자랑한 '레옹'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SNS 관람 인증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관람 인증 이벤트는 메가박스에서 '레옹'을 관람한 뒤, 지류 티켓의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레옹' 4K 블루레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오는 4월 28일(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객들의 열렬한 극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SNS 관람 인증 이벤트를 오픈한 마스터피스 '레옹'은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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