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액션 마에스트로 오우삼 감독 X '존 윅''시카리오' 제작자 배질 이와닉이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액션 복수극 '사일런트 나잇'이 압도적인 액션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사일런트 나잇'은 갱단의 총격으로 아들과 목소리까지 잃고 삶을 포기한 한 남자의 처절하고 잔혹한 단 하룻밤의 복수를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

바로 오늘(8일)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과 갱단 사이의 강렬한 전쟁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갱단의 총격으로 아들을 잃고 슬퍼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심금을 울리는 가운데, 가장 완벽한 복수를 준비하는 장면들이 처절한 복수의 순간이 가까워지는 것을 알린다. “단 하룻밤의 가장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라는 강렬한 카피는 앞으로 다가올 거칠고 잔혹한 싸움을 기대케 하는 동시에 갱단을 향해 기꺼이 총을 겨눈 주인공의 싸움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로보캅''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엘 킨나만이 아들을 잃고 복수에 나선 ‘브라이언 고드락’ 역을 맡아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화려한 카 체이싱은 물론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총격신까지, 시원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웅본색''미션 임파서블2' 오우삼 감독의 20년만의 할리우드 복귀작 '사일런트 나잇'은 특히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진수 '존 윅''시카리오'의 메인 제작자 배질 이와닉이 제작을 맡아 관객들에게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일런트 나잇'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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