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공식 초청작,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7월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이제훈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지난 7월 3일 개봉하여 극장가 흥행 중인 '탈주'부터 지난 5월 18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제훈이 '엄마의 왕국'을 응원했다.

공개된 추천 영상은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이제훈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이목을 끈다. 이어 “'엄마의 왕국'이 7월 24일 개봉을 합니다. 극장에 오셔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고 배우들의 열연과 감독님의 멋진 연출이 빛을 발하는 영화입니다”라고 전해 영화 개봉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제훈은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엄마의 왕국' 한기장의 열연을 극찬하며 “배우 한기장님의 연기가 정말 너무너무 특별해서 저만 보기가 아깝거든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제훈은 “'엄마의 왕국'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극장에서 더 많이 찾아주세요”라고 진심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이제훈은 '엄마의 왕국'에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며 혼란을 겪는 ‘도지욱’ 역을 맡은 ‘한기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동기로 애정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아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엄마의 왕국'이 개봉 전부터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관객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 배우들의 눈빛이 긴장감을 더했어요. 오래간만에 나온 한국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영화라 응원하고 싶네요!”(네이버_jmi****), “스릴러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절제된 연기와 중반 이후 폭발하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 N차 관람 예정!”(CGV_big****), “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밀도감이 쌓여지는 간만에 본 웰메이드 한국영화”(CGV_ki**under), “봉준호 감독의 '마더' 저예산 버전 같았다”(CGV_jyn***) 등 배우들의 연기력부터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 웰메이드 연출까지 극찬을 보내고 있다.

배우 이제훈의 응원을 받은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은 7월 24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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