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잔혹한 연쇄살인마와의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 '데미지드'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타워즈''어벤져스' 사무엘 L. 잭슨, '블랙 스완''제이슨 본' 뱅상 카셀이 선사하는 올 여름 최고의 스릴러 '데미지드'가 강렬한 스릴을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미지드'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의 뒤를 쫓는 형사들의 목숨을 건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연쇄살인마와 형사들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아냈다. 잔혹한 사건 현장을 보여주며 시작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연쇄살인마가 남긴 의문 가득한 흔적들이 이들의 추격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한다. 

특히, 용의자와 벌이는 숨 막히는 심리전부터 일촉즉발의 총격전까지, 지금껏 봐온 스릴러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폭발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연쇄살인마의 흔적을 쫓는 형사로 완벽 변신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사무엘 L. 잭슨과 뱅상 카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어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악마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라는 충격적인 카피가 주인공들이 마주하게 될 진실은 무엇일지, 그들의 추적이 성공으로 끝을 맺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는 범죄 추적 스릴러 '데미지드'는 오는 7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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