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존 트라볼타의 시원하고 통쾌한 케이퍼 무비 '캐시 아웃'이 1차 스틸 공개와 함께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존 트라볼타가 전설적인 강도단 보스로 반가운 귀환을 알려 기대를 모으는 영화 '캐시 아웃'이 영화 속 화려한 볼거리의 짜릿한 한탕을 예고하는 1차 스틸을 공개하며,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캐시 아웃'은 은퇴한 강도단의 보스이자 완벽한 설계자 ‘메이슨’(존 트라볼타)이 팀원들이 망쳐버린 은행 강도 현장을 마주하고, FBI에 맞서 마지막 한탕을 성공시키려는 케이퍼 무비.

9월 개봉을 확정한 '캐시 아웃'은 전설로 불렸으나 뼈아픈 실패로 끝난 작전 이후 은퇴하고 잠적했던 강도단 보스 ‘메이슨’이 팀원들의 엉망이 되어버린 은행 강도 현장에서 그들을 지키고 인생 최후의 한탕을 성공시키기 위해 플랜 B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긴 시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존 트라볼타가 ‘메이슨’ 역을 맡아 완벽했던 계획이 사라진 현장에서 하나씩 새로운 계획을 설계하며 작전을 완성시켜가는 모습으로 짜릿한 스릴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메이슨’의 동생이자 사고뭉치지만 정 많은 2인자 ‘숀’, 뛰어난 실력으로 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천재 해커 ‘링크’, 변장부터 액션까지 무엇이든 가능한 만능 해결사 ‘앤톤’, 듬직하고 의리 넘치는 팀의 보디가드 ‘헥터’까지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줄 강도단과 속내를 알 수 없는 예측 밖의 FBI 협상가 ‘에이미’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완벽한 팀워크는 단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이 최상의 오락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유쾌함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아이리시맨', 유수의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인기 TV 시리즈 [파워] 등 수십년간 화제의 범죄 장르물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해온 아이브스 감독의 연출은 빠른 속도감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기발하고 통쾌한 케이퍼 무비의 정수를 선보이며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존 트라볼타가 완벽한 범죄 설계자로 컴백해 펼치는 짜릿하고 시원한 케이퍼 무비 '캐시 아웃'은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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