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절묘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과 이색 마케팅으로 화제성을 이끌어온 큐렌들리 호러 무비 '이매지너리'가 개봉주 주말인 8월 31일과 9월 1일 어프어프 상영회를 전격 확정했다.

영화 '이매지너리'는 지하실에서 발견한 곰인형 '천시'와 상상친구가 된 ‘앨리스’가 의문의 게임 리스트를 완성해 가면서 벌어지는 오싹한 이야기를 담은 큐렌들리 호러.

대세 영화와 브랜드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던 영화 '이매지너리'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스페셜 굿즈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상영회가 개최된다.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매지너리' 어프어프 상영회는 영화 관람과 함께 어프어프 콜라보레이션 키링 1종과 호러곰 ‘천시’의 이중적인 매력을 담은 스티커, 양면 부채까지 모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어프어프 콜라보레이션 아크릴 키링은 모두 4종으로 어프어프의 대표 캐릭터 ‘코비’가 영화의 마스코트 호러블리곰 ‘천시’로 변신한 귀여움과 오싹함을 담고 있으며, 상영회 진행 극장별 각 1종의 키링을 증정한다. 모두 어프어프 온라인 스토어 및 지그재그, 무신사에서 정가 7,000원에 판매 중인 제품으로 이번 상영회는 주말 성인 기준 영화 티켓가 15,000원에서 추가 금액 없이 책정돼 초고속 매진이 예상된다. 상영회 진행 극장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봉에 앞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화제작 '이매지너리'에 “무서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CGV_JY****), “프레디의 피자가게 넘 좋았어서 기대했는데 역시는 역시 강추”(CGV_무**), “귀여워서 만만하게 봤는데 왜 호러곰인줄 알겠음! 믿고 보는 블룸하우스”(CGV_lo******), “곰인형 천시가 귀여웠고, 어릴 때 끼고 다니던 인형도 생각나. 공포 찐따들도 도전할 수 있는 영화”(CGV_jk******), “이런 반전곰을 봤나... 귀엽다고 방심하면 안됨”(CGV_rmf****), “깜짝 놀라게는 했지만 징그러운 것도 없었고 크게 가학적인 내용도 없어 깔끔한 뒷맛”(인스타_muji****), “파피 플레이타임을 연상시키는 악마모드 ‘천시’, 그리고 파란문 뒤 세상 속 이야기”(인스타_as_anna****), “공포영화 못 보는데 눈 가려가며 넘나 재밌게 봤다는”(인스타_dodomi****), “귀엽지만 어딘가 곁에 두고 싶지 않는 쫄깃한 곰돌이”(키노라이츠_영*) 등 무더위를 식혀주는 마성의 호러블리곰 ‘천시’와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호러테이닝에 매료된 실관객의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상상을 초월할 큐렌들리 호러 '이매지너리'는 8월 28일(수)과 29일(목) 오후 5~9시 CGV 컬처 위크 특별가 7,000원 관람과 선착순 현장 특전 오리지널 청박 포스터(A3)를 공개한데 이어 주말 스페셜 패키지 어프어프 상영회를 확정해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바로 내일, 8월 28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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