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빠른 속도로 누적 25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화 '늘봄가든'이 만색조 공포퀸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올여름 최고의 한국 공포 영화로 자리 잡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늘봄가든'이 조윤희, 김주령 배우의 공포 연기가 돋보이는 만색조 공포퀸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늘봄가든’에 들어선 이후로 기이한 현상을 겪는 ‘소희’ 역의 조윤희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늘봄가든’에 발을 들이는 언니 ‘혜란’ 역의 김주령이 등장해 보기만해도 숨이 멎을 듯한 공포 연기를 교차로 선보인다. 

특히 무언가를 보고 공포에 질린 ‘소희’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빙의가 된 듯한 ‘혜란’의 섬뜩한 대사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해 짧은 하이라이트 모음 영상만으로도 영화의 역대급 공포 수위를 예상케 한다. 한편,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무서운 장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저녁에 봐서 그런지 섬뜩하고 무서웠음ㅠㅠ 낮에 보세요!!”(롯데시네마 ZH***), “스토리가 있어서 2배 무섭게 느껴진다. 깜짝 놀라는 장면도 생각보다 많아서 극장 나와서도 안 잊혀짐”(네이버 hjee****), “보고 나오면 몸이 뻐근할 정도로 높은 공포 수위!!”(메가박스 lo***), “배우들의 호연, 몰입감 있는 연출, 간만에 괜찮은 K-호러 영화가 나왔다. 강추!”(CGV ju***), “늦여름 더위 날려버릴 공포 영화로 제격”(네이버 hie***) 등 예상보다 더욱 강렬한 공포감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재촉한다.

빠른 속도로 누적 25만 관객을 돌파, 만색조 공포퀸 배우들의 공포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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