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가이 리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손 꼽히는 전쟁 액션 '더 커버넌트'가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아프가니스탄 현지 통역사 ‘아메드’(다 살림)의 도움으로 무사히 생환한 미군 ‘존 킨리’(제이크 질렌할)가, 위기에 처한 ‘아메드’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전장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더 커버넌트'가 지난 9월 27일(금) 개봉한 가운데, 주말 사이 영화를 관람한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북미 개봉 이후 로튼 토마토 83%, 팝콘 지수 98%를 달성,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은 가이 리치 감독의 전쟁 액션 '더 커버넌트'를 향한 실 관람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 커버넌트'는 수많은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적 관객수 15,261명을 달성하며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또한, 네이버 네티즌 평점 9.65점,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평점 9.3점,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지수 95.45%를 달성하며 '베테랑2'를 비롯한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높은 관객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상영 기간 동안 입소문을 타고 더욱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장에서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은 “또 하나의 역대급 전쟁 영화가 탄생했다”(CGV_파***), “냉정하지만 따뜻한 영화. 끝까지 유지되는 스릴이 인상적이다”(CGV_19***), “배우들의 명연기와 어우러지는 실감나는 영상…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어요”(CGV_무***), “탄탄한 스토리에 긴장감까지 더해져 몰입이 배가 된다”(롯데시네마_ya***), “숭고한 이야기로 재해석 된 제목. 현장감, 긴장감, 현실감 장난 아닌 전쟁 신과 그 바깥의 감동적인 이야기!”(롯데시네마_천***), “긴장감, 몰입도, 연기, 주제의식, 스토리, 액션까지 뭐 하나 빠짐 없이 완벽했다”(롯데시네마_김***), “가이 리치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한 작품”(메가박스_허***),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메가박스_mi***), “두 남자의 국경을 넘은 우정, 그리고 그 이상의 여정”(메가박스_sa***) 등 극찬을 쏟아내며 올 가을 반드시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필람 무비로 강력 추천 하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응원으로 흥행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는 올 가을 단 하나의 전쟁 액션 '더 커버넌트'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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