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위대한 클래식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개봉 2주차를 맞아 다채로운 특전을 증정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간다.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개봉 2주차를 맞아 10월 16일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노트북'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티켓을 증정하고, 각 극장별로도 다채로운 포스터를 증정하며 관객 몰이를 이어간다.

먼저 '노트북'은 CGV용산아이파크몰 리미티드 티켓 11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어 10/16(수)부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노트북'을 유료 관람한 관객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시에 선착순 증정한다. 영화를 대표하는 비오는 날의 노아와 앨리의 운명적인 재회 씬과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댄스 장면이 담긴 비주얼 티켓은 관객들의 소장 가치를 유발한다. 여기에 CGV 주요 극장에서는 두 사람의 황홀한 댄스 장면이 담긴 A3 사이즈의 티저 포스터를, 롯데시네마 관람객 대상으로는 두 사람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이 담긴 A3 사이즈의 메인 포스터를 증정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KU시네마테크, 아트나인, 에무시네마, 명필름아트센터, 라이카시네마, 픽처하우스, 씨네큐 신도림, 씨네큐 청라 등 주요 일반 극장에서도 관람객들에게 포스터를 증정한다.

한편, '노트북' 개봉과 함께 개봉 1주 차 동시기 개봉작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좌석판매율 1위의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0/13(일)에는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가 5위에서 4위로, 10월 14일(월)에는 '베테랑2', '대도시의 사랑법'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3위까지 오르는 등 시간이 갈수록 관객들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전개와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믿게 만드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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