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실관람객들의 극찬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 감동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게임 폐인이었던 ‘엠’이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할머니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는 가족 드라마. 태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역대 태국 영화 스코어 기록 경신을 하며 전 세계 천만 관객을 넘어 한국 관객들에게 까지 감동을 전하고 있는 영화. 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2024 캄보디아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되어 전 회차 초고속 매진이 된 화제작이다. 태국 스타 배우 빌킨 푸티퐁과 국민 할머니로 등극한 배우 우샤 세암쿤의 할머니&손자 케미가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로 올가을 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의 리뷰 포스터는 프레임 밖을 궁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엠’과 할머니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슬프게 닳고 까맣게 사라질 삶이니” (씨네21 박평식 평론가), “그래서 사람들은 못 이긴 척, 새해마다 가족의 안녕을 기도한다” (씨네21 이자연 기자) 등 두 언론/평단의 리뷰를 필두로, “잔잔한 감동이 길고 강력한 여운으로 남는다 그것마저 할머니의 사랑 같다” (네이버 dlqm***), “기억하지 못하는 약속을 지켜주는 것이 사랑이고 마침내 그걸 기억해 내는 것이 눈물” (네이버 doen***), “모든 순간 진정성이 느껴져 창피한 줄도 모르고 엉엉 울었다” (왓챠피디아 아*), “이런 눈물이라면 기껍게 흘려도 될 것만 같은 무해한 사랑의 시간” (왓챠피디아 ri**), “당신의 한 조각이 내 유일한 사랑보다 컸단 걸 알기 위해 들었던, 드렸던 시간” (왓챠피디아 어*) 등 실관람객들의 감동 가득 리뷰가 포스터 하단을 채우고 있어, 영화를 아직 만나보지 못한 관객에게는 감동 드라마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에 대한 궁금증을, 영화를 이미 본 관객들에게는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끈다.

언론과 평단 그리고 실관람객들의 극찬 가득한 감동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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